임신 막달에 다리붓기가 심해서
코** 마사지기를 샀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시원하긴 하지만 붓기가 빠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그러던 중 인스타에 광고를 보고 알게 된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광고에 하도 많이 떠서 과대광고 아닌가
반신반의 하며 내돈 주고 산 마사지기였다.
배송도 1~2일 이내로 왔고
충전이 조금 되어있어서 바로 사용을 해봤다.

남편다리에 먼저 착용해본 컷이다.
찍찍이와 지퍼가 있어서 다리에 맞게 조절도 가능하다.
찍찍이를 계속 떼었다 붙였다 하기 귀찮으면
지퍼만 사용해도 된다.

종아리 양쪽에 R과 L표시도 있고,
맨위는 전원버튼, 가운데 온열표시, 제일아래 세기조절.

전원버튼 누르면 세기1, 온열은 표시되지 않음,
M1단계로 기본 세팅이 되어있다.
(M은 주무름 모드변경인데, 1단계도 이미 쎄서 계속 1단계만 사용중이다^ ^;)
일단 무선인것도 편하고, 충전도 금방되서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서로 쓰고싶어서 안달이다.

사용 후 다리사진이다.
진짜 알이 다 풀어진 기분!
엄청시원한데 가격도 129,000원이라 만족한다.
가격대비 가성비 굿!
다음에 목어깨 마사지기도 사봐야겠다.
그럼 후기는 여기까지~
안뇽~~
